
총체적상환능력비율(DSR) : DSR는 개인이 1년 동안
갚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 원리금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. 주택담보대출은 물론
전세자금대출, 마이너스
통장을 비롯한 신용대출,
학자금대출, 할부금까지
모든 종류의 부채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
올해 1월부터
시행한 신(新)DTI는
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만 따졌지만 DSR는 여기에 신용대출과 할부금 등까지 더했다. 이 때문에
신DTI보다 한층
엄격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.
소득대비대출비율(LTI·Loan
To Income ratio)은
자영업자 부채를 잡기 위한 것이다.
자영업자의
영업이익에 근로소득 등을 합산한 총소득과 해당 자영업자가 모든 금융권에서 빌린 가계대출 및 개인사업자 대출을 합친 총부채를 비교한다. |